울산 우시장 사진
[울산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울산박물관은 2021년 신축년을 맞아 테마 전시 ‘2021 신축년 힘찬 새해, 행복하소∼’를 9일부터 4월까지 2층 역사실에서 개최한다.
전시회는 소의 힘을 이용한 농기구 쟁기와 써레 등을 선보이는 등 전통 사회에서 소의 모습과 활용 등을 소개한다.
과거 남한지역에서 손꼽히던 울산 우시장 역사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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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는 천진기 전 국립민속박물관장이 소와 얽힌 민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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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08: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