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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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기술 중심 일자리 창출과 혁신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술강소기업 유치 지원 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함께 진행하는 이 사업은 기술 혁신 중소기업이 올해 안에 울산으로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신설할 경우, 기업당 6천만원에서 최대 8천만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예산은 총 8억원이다.
사업은 자유 공모형으로 이뤄지며, 25일까지 자격을 갖춘 중소기업이 울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사업 정보를 확인한 뒤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와 선정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 및 협약 체결을 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7개월의 사업 기간 내 ‘기술강소기업 인증’을 취득해야 하며, 협약일 기준 5년간 울산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끝)[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김수현 측, ‘리얼’ 노출신 강요 의혹에 “故설리 사전 숙지했다”☞ 양주서 스포츠마사지 받던 40대 숨져…국과수서 부검☞ 수원 오피스텔 앞에서 모녀 숨진 채 발견…추락 추정☞ “누구 죽이고 싶다” 개인방송하며 공중협박한 유튜버 현행범체포☞ 강릉 정박한 선박서 5천억원어치 코카인 1t 적발…’역대 최대’☞ ‘드라마 주인공과 비교해서’…친할머니 살해한 손주 2심도 중형☞ 美 해고 공무원 “출입구에 빨간불 떠…’오징어게임’ 같았다”☞ ‘탑건’ 발 킬머 별세…90년대 할리우드 풍미한 미남 악동배우☞ 장제원 빈소 조문 행렬…정진석 “대통령 ‘가슴아프다’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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