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2024/06/05 18:11:45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매지스는 5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백미를 전달했다.
울산점 등은 이날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0kg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프리앤메지스’ 창립 34주년 기념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울산점 등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통한 기부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방침이다.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육아 토크콘서트 개최
울산시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5일 센터 강당에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행복육아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박천동 북구청장이 영유아 부모와 소통하며 북구의 육아정책과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클래식 공연에서는 육아에 지친 부모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북구는 민선8기 들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급간식비 지원 확대했다.
또한 아이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 각 2곳 개소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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