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병원, 시무식 갖고 새해 업무 시작 등 :: 공감언론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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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2일 울산병원 본관 지하 1층 혜명심홀에서 신년하례 및 시무식이 개최된 가운데 병원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병원 제공) 2025.0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2일 본관 지하 1층 혜명심홀에서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병원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최우수 부서 표창 수여, 신년사, 지난 2024년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 신년하례 및 단체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최우수 부서에는 특수간호팀 집중치료실이 선정됐다.

집중치료실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CRRT(연속적 신대체요법), 인공호흡기, 저체온 치료기기 등 첨단 의료장비를 능숙하게 운영했다.

특히 울산 남구에서는 유일하게 에크모(ECMO) 장비를 도입해 전문적이고 신속한 치료와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울산=뉴시스]  2일 울산 대흥교회 관계자들이 남구 신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2일 울산 대흥교회 관계자들이 남구 신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흥교회, 신정2동에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

울산 대흥교회(담임목사 김기현)는 2일 남구 신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현숙)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대흥교회는 지난 20여년간 매년 새해를 맞아 신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흥교회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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