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보훈지청은 2021년 3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울주군 언양읍 남문길 3-4에 위치한 ‘3·1운동사적비’를 선정했다. |
울산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울산·양산지역의 현충시설을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역사교육 현장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021년도 현충시설 활성화(체험·탐방)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및 접수기간은 오는 26일에서 4월 9일까지며,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 매체를 활용하여 현충시설의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사업수행이 가능한 울산·양산 관내 민간단체나 법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및 공고문은 국가보훈처 홈페이지 및 국고보조통합관리시스템(www.gosim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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