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울산국제아트페어 조직위원장 위촉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동강의료재단 박원희(왼쪽) 이사장과 주최사인 더플랜비 이지훈 대표.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울산국제아트페어’의 조직위원장으로 의료법인 동강의료재단 박원희 이사장이 위촉됐다.
울산국제아트페어는 20일 조직위원장 위촉식과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과의 공식후원 기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강의료재단 박원희 이사장은 2016년 이사장에 선출됐고 활발한 기부 활동과 지역 공헌활동으로 2019년 10월 울산 아너소사이어티클럽에 85호로 가입하기도 했다.
이날 박원희 이사장은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울산에서 국제아트페어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반갑다”면서 “울산국제아트페어가 울산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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